※ 아래의 글은 서울대학교 Human Information Behavior 수업의 교재였던 <Theories of Information Behavior>의 일부 챕터를 번역, 발제한 내용입니다.
16. Dervin`s Sense Making
역사 및 개념정의
- 1976년 : Dervin은 정보추구/사용과 관련한 ‘매일매일everyday'의 요구, 차이gaps, 상황에 대한 연구를 진행
- 1986년 : Dervin & Nilan은 정보추구 연구의 관점에 변화를 가져온다. 그것은 시스템에서 사용자로의 관점 이동이다.
- 1990년대 : Sense Making 연구의 '성숙기'로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기술한다.
- 최근 : “정보행동”과 관련하여 연구가 진행중이다.
- 정보요구/추구/사용의 과정과 맥락 이해에 집중
- 정보 ‘요구’를 둘러싼 사용/차이/상황 분석에서 발전하여 “vervbing”을 강조하는데, 이는 1) 정보 요구의 종류에 대한 단순한 분류의 한계를 뛰어넘는 동시에 2) 정보행 동의 心身 상관적holistic 이해를 추구한다. (Dervin 1993)
+ Sensemaking
- 정보로부터 의미를 도출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에 필수적이다.
- 정보탐색/사용을 커뮤니케이션 관습 양식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정보 연구 또한 정보 자체에서 정보사용자로 이동한다. 그 결과 Sense Making에 대한 연구를 촉발시킨다.
- 정보 요구에 대한 단순한 카테고리화에서 정보 요구의 프로세스로의 관점이동 과도 관련한다.
- 정보행동 개념의 변화
: 요구/탐색/사용에 대한 구분된 의미를 사람들이 아는informed 과정이라는 통합된 연구로 변형시킨다.
1) 정보과정의 관심은 맥락에 대한 이해로 변화
‘information seeking in contemt' 연구를 반영
(Kuhlthanu 1999, Talja,Keso,Pietilainen 1999)
2) 사람들은 그들 삶을 구분하지 않는다(칸막이 짓지않는다)고 인식
everyday life information seeking
(Savolainen 1995)
- collective 이해보다 individual 이해를 강조한다. 그렇다고, collective 이해를 등한시하지는 않는다.
적용 연구 사례
- 커뮤니케이션, 정보information, 의미화meaning의 관계에 대한 이해에 적용/응용 가능
1) 다양한 환경/서비스와 관련한 정보탐색에 이용
예. 도서관, 정보시스템, 미디어시스템, 웹사이트, 공공정보캠페인, 교실, 상담서비스
2) 개인내적인 이해, 개인 상호간에 대한 이해, 작은 그룹에 대한 이해에 적용
조직적/국가적/세계적 커뮤니케이션 관습에 대한 이해에 이용
3) 구성주의자, 비평가, 문화연구자, 페미니스트, 포스트모던, 사회자우자 연구 시각에 도움
연구방법
1) time-line
지원자participants에게 정보탐색시퀀스를 묘사하도록 요구
situation-gaps-uses 도식schema 이용하여 그 결과를 분석
2) neutral questioning interview
지원자 고유의 언어로 정보요구를 표현하도록 가이드
reference interview 모델에 응용
- 정보행동을 해독/판독하는 구조를 제공
- 정보 추구/사용에서 쉽게 무시되는 다양한 변수를 수용
(시간, 공간, 협력관계affiliation, 취미/기호)
- 다른 인식론적 아젠다와 짝지어질paired 가능성을 제공
- 내러티브 분석을 이용한 해석적interpretive 연구에 이용
(sense-making의 explanatory power를 최대화 시키는 방법 중 하나)
- 브리콜리주bricolage 개념
- 연구자가 정보행동의 복잡성을 해독하기 위해, 열거된 이상적 전략들을 섞는데 blend 도움을 준다. (Denzin & Lincoln 1998, Kinchloe 2001)
- 연구자 본인의 연구에 가장 적절한 방법/철학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Tidline 2003 : sense-making 방법론은 사람들이 예술로부터 어떻게 정보를 얻는지에 대한 프레임워크 제공)
- Verbing으로의 포커스
- 인간 조건/상태의 시스템적 이해에 대한 탐색을 위해 다른 연구가능성을 제공한다.
- 정의하기 어렵고/변화하고/도전받는 용어nouns에 포커스하기 보다, ‘hows'에 포커 스한다.
hows : 인간세계를 재발견하고/대체하고/저항하고/도전하고/강화하고/만드는 것을 어떻게 인간 개개인과 collective sense-making/unmaking이 커뮤니케이팅하고/느끼고/표현emoting하는지에 대해 포커스
- Verbing : 정보되는/알려지는informed 과정을 강 조한다.
이유 : 1) 인간은 인지적/영향적 동기를 드러내고, IB를 맥락화하는 스토리를 말하기 때문이고, 2)sensemakin/내러티브 분석이 IB의 새로운 관점을 드러내는 잠재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주요 reference
Dervin, B & Nilan, M (1986) information needs and uses
Savolainen, R. (1995) Everyday life information seeking : approaching information seeking in the context of "way of life"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_ob=ArticleURL&_udi=B6W5R-463PRGJ-4&_user=198559&_rdoc=1&_fmt=&_orig=search&_sort=d&view=c&_acct=C000013398&_version=1&_urlVersion=0&_userid=198559&md5=c3ca391aa80420df41e6e50aef56892e)
Talja, S & Keso, H. & Pietilainen, T. (1999) the production of context in information seeking research : a metatheoretical view
(http://www.uta.fi/~lisaka/Context.pdf)
Dervin, B(1993) Verbing Communication : Mandate of disciplinary invention
(http://communication.sbs.ohio-state.edu/sense-making/zennez/zennezdervin93verb.pdf)
LISTING OF WEB SITE REFERENCES FOR DERVIN, BRENDA
http://communication.sbs.ohio-state.edu/sense-making/AAauthors/authorlistdervin.html
Elinor Ochs and Lisa Capps, NARRATING THE SELF
(http://arjournals.annualreviews.org/doi/abs/10.1146/annurev.anthro.25.1.19)
Denzin,N.K & Lincoln, Y.S. (1998) the landscape of qualitative research : theories and issues
Tidline, T. J. (2003) making sense of art as information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