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4일 화요일

찰리 기어 (Gere, Charlie, 2002) <디지털 문화 Digital Culture > 1장 디지털 문화의 태동The Beginnings of Digital Culture

※ 아래의 글은 찰리 기어(Gere, Charlie)의 <디지털 문화Digital culture> 1장 디지털 문화의 태동 the beginnigs of Digital Culture를 본인이 발제했습니다.

 

 

Gere, Charlie (2002). Digital Culture

1. The Beginnings of Digital Culture

 

튜링의 개념적 기계

▷ 앨런 튜링, 1930년대 후반, ‘결정문제에의 응용고려한, 계산 가능한 수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

= 힐베르트에 대한 반응

▷ 힐베르트       : 모든 수학은 공리적 구조 내에 있어야 함.

                      하나의 시스템은 일관적이어야 함

1) 진술과 진술의 부정을 완벽히 도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2) 문자 진술은과 그것의 부정은 공리로부터 추론하는 것 같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3) 나머지 진술과 그것의 부정은 알고리듬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 괴델의불안정성의 정리’ : 힐베르트의 시스템 존재하지 않는다고 논증

=> 튜링과 괴델 : 힐베르트의 결정 가능성 토대 침식

튜링의 개념적 기계 : 타자기와 비슷, 윗헤드와 아랫헤드로 구성, 무한하게 테이프에 쓰고 지울 수 있는 쓰기헤드, 테이프에는 표시된 부분과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 부분이 있음

(의의)

1) 튜링은 서로 다른 수많은 상태(state)에 따라 조립될 수 있는 이진 기계(binary machine)를 가정함으로써 현대 컴퓨터를 개념화

2) 전쟁동안 자신의 이론적 생각들을 이용 : 독일의 애니그마 신호를 해독하는 방법과 기술 발전 => 최초의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이진법 디지털 컴퓨터

       

튜링의 실험 = 보편적 기계 => 현대 컴퓨터 발전에 부분적으로 중요

★ 튜링의 장치 : (이론적으로는) 어떠한 수학적 문제도 풀도로(undertake) 프로그램

(VS 당시의 계산기 : 하나의 목적에 헌신 & 특정 하드웨어에서만 작동)

=> (이어서)       찰스 배비지/ 에이라 러블레이스 : 비슷하게 상상

조지 스티비츠, 콘라트 추제, 클로드 섀넌 : 현실화에 가능하게

▷ 튜링만의 개념적 결합성coherence :  보편적 기계

- 동일 키보드 사용 => 위아래 두 개의 다른 state 구성 가능

- 어느 정도 쓸모 있음 (튜링 스스로 사용하기에는 쉽게 이용가능)

▷ 튜링 사회적/문화적 함의에는 관심 없음 => 현대 자본주의에 비롯한driven 사회적/문화적 의미 가짐

 

노동과 자본의 분업과 추상화

19세기 후반,

▷ 비즈니스의 정보 요구 증가 => 타자기 발명(전형적 산물) : 구성되어진 언어를 추상화된 기호로 변화reduce => 언어 생산을 표준화/기계화

(비슷하게)

▷ 자본주의 :     추상화/표준화/기계화 과련

다른 것들을 동등하고 상호교환이 가능한 것으로 만듬

(결과)

1) 상품의 사용가치보다 교환가치 강조

2) 불연속적이고 반복가능한 부분으로 노동을 분화시킴 => 표준화

3) 자본주의 확장

4) 물건, , 사람의 흐름 가능

5) (19세기 초) 기계 조립assembly과 공장의 결합을 허락

=> 노동자 = 기계 / 노동 = 기계와 비슷한 과정 => 규칙적regulate으로 변화(규칙화)

(결과)

- 자본주의 의미화signication : 안정되거나 구체화된 의미meaning가 아니다

1) 상품 : 물질적인 유용성의 가치 평가받지 못함 => 교환가치로

2) : 금으로 표상하지 못함

3) : 땅의 소유권 보다는 유동적 형식

4) 사회관계 : ‘현금연줄(유대)nexus’로 대체

5) 노동자 : 추상적 노동력

=> 의미화 : (스스로) 자율적 & 시니피에(기표)는 물리적 대상으로부터 분리

마르크스 <자본론>

▷ 상품 = 추상적인 용로로 작동하기 위한 자본주의 능력의 심장에서 뜀

▷ 상품의 물리적/물질적 특성 : 자본주의에서 하나의 기호로 순환하는 그것의 능력과 관계하기에 중요한 존재, 라는 점에서 => 상품 = 비교가치 & 노동 = 비교가치

 

튜링의 상상적 기계

1) 타자기 만듬 : 자본주의의 패러다임적 정보 테크롤로지

2) 테이프와 글쓰는 헤드head 결합 : 조립라인의 모델

3) 알고리즘 방법 : 노동 분업의 모델

=> 효과적인 자본주의 생산의 심장에 위치

스미스 <국부론>

분리된 노동자에 의해 수행되는 18가지 부분, 이에 의한 바늘 공정 서술

▷ 개인 생산량 증가

▷ 노동분업 = 반복 가능한/교환 가능한 기호화

▷ 생산을 보다 쉽게 통제

=> 노동분업은 기계로~ : 기계에 의한 노동분업

) 자카드 방적기

- 노동을 고정자본으로 구체화 / 일상 노동를 고용하는 비용을 감소시키는 시도

=> 노동력 관리 발전 예상 가능

찰스 베비지 <기계와 제작자의 경제>

▷ 효과적/경제적/합리적 제조생산방법 검증

▷ 기계의 사용증가에 의한 경제적 이점 => 초기 컴퓨터 기계 개발에 영감

1) 차이기관 : 인간 컴퓨터를 이용해서 일들로 배분 -> 자동화 가능

2) 분석기관 : 프로그램을 작성/공식계산/비교가능/후일 진행 방법 결정 가능

=> 차이기관/분석기관 : 산업 기계류ㅢ 모델 -> 디지털 통제 테크놀로지 자극

러블레이스

▷ 분석기관은 1) 수적 양을 정확히 조정/결합 가능 2) 기하학적 패턴을 직조 가능

▷ 베비지는 기계와 산업 사이 연결을 구체화 -> 자본주의에 대한 반응 (늘어난 정보량 다룸/합리적 이윤 얻는데 유용) => 기계와 자본사이의 발전 연결

 

베비지 :  외부 자극이 없이도 반응할 수 있는 기계 = 시장 밑바탕

=> 스미스 : 자기조절 시스템으로서 시장 / ‘보이지 않는 손

▷ 페르낭 브로델 : ‘‘시장은 경제 활동의 평형을 스스로 믿는 자기 조절 기계이자, 최초 컴퓨터

▷ 제임스 와트의 ‘covernor’ : 최초의 자기조절 테크놀로지 / 자기조절 개념의 패러다임

=> 기술적 행위과 사회적/지적 행위들 사이가 상호의존한다는 증거

 

증기력 =>(영향) 열역학 담론 => (장악) 과학/테크놀로지/노동/정치경제/신학/철학/대중문화

▷ 열역학 제1법칙 :        에너지는 창조불가/파괴불가. 우주의 에너지는 고정. <= 뉴튼의 영향

▷ 열역학 제2법칙 :        에너지는 양이 아니라, 질을 잃는다.

                                열은 뜨거운 장소에서 차가운 장소로 이동

엔트로피 개념 :` 열적 평형상태

▷ 시스템에서 에너지가 똑같이 분배되어 있음

▷ 루트비히 볼츠만 : 정보와 엔트로피 관계 -> 엔트로피 = 정보를 잃어버리는 것

-> 정보이론, 원거리통신 컴퓨터 유전학 사이버네틱스의 주요 기반

 

자본주의: 화폐상품    

▷ 일종의 자기조절시스템

▷ 모든 상품이 가치평가 가능하다는 것에 저항

▷ 상호교환가능성 / 추상화 가능 (수표, 어음등의허가받은종이화폐 등장)

=> 화폐 →(변화) 순수한 기호(추상화)

▷ 종이화폐 개념 : 기호 본질에 대한 이슈에 까지 영향

▷ 기호 : 어떤 대상을 표상 & 대신할 수 있음 => 불안의 원인

▷ 화폐의 기호로 변화 : (결과) 신용 효과 & 자본 이동 촉진 => 자본주의 발전/확장 => 화폐의 탈물질화

조지 불 <논리학의 수학적 해석> <생각(사고)의 법칙의 연구>

▷ 대수학 –(적용)→ 논리학 => 논리적 관계가 수학적 방식으로 연산 가능

1(우주) 0(없음)사용

=> 디지털 컴퓨터 개념화에 (간접적으로) 영향

=> 이진법 스위칭switching 전화 시스템 발전, 논리회로 만드는데 영향

 

불의 기호논리 작업은 17세기 철학자 고트프리드 라이프니츠의 영향

<Disseratatio de arte combinatorial>(1666) : 논리적 언어에 대한 꿈

▷ 개념을 표상하기 위해 많은 도식연구(수 포함) => /거짓에의 조작 가능

▷ 계산기에 대한 관심(위의 것과 동시에) : 귀납법의 논리적 과정을 다룰 수 있음 & 인진법 표기의 발전

       1) 실용적이고 철학적인 점에서 실제화 할 수 없을 것이라 증명

2) 형식주의로의 돌아감이라는 평가 받음

=> 컴퓨팅과 관련한 많은 것 예견 : 프로그램 언어와 인공지능의 발전에의 예견

=> 컴퓨터 역사에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음

 

추상화,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표상

복잡한 정보 &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의 발전 => 다양한 기호의 순한 가능의 필요 증대

(원인 중 하나) 일부는 전쟁에의 요구

18세기, 군대는 보다 커졌고, 무기는 보다 정교했으며, 행적적인 요구는 증가

▷ 나폴레옹식 전쟁 : 명령, 제어, 커뮤니케이션의 장치 필요

=> 복합적이고 유연적인 시스템 개발 => 최초의 일렉트릭 디지털 테크놀로로!

1820년대~30년대

▷ 전보 : 찰스 위스턴, 윌리엄 포거길 쿠크, 사무엘 모올스 : 동시 발생

▷ 모올스 : 짧고 어려운 숫자 전송 부해 개발

▷ 베일(모올스의 친구) : 실제적으로 짧고 긴 신호 조합 시스템 개발(영어 표상) = 모올스 부호(몰스부호)

전보와 몰스부호 : 철도에서의 통제위기에 대한 해결책

▷ 전보 : 조직화하고 분배하는 수단을 제공

▷ 베니거 : 제어 혁명control revolution이라 부름 => 정보사회의 시작

 

철도와 전보의 조합 : 근대 상품 자본주의 시작의 주요 구성요소

▷ 증가하는 커뮤니케이션 => 1) 시장의 증가를 북돋움 2) 시장의 성질을 변화시킴

▷ 미국에서의 전보 :

철도 따라, 1) 지역 시장의 수요/공급 조절 => 2) 전국 시장으로 확대 3) 전국 시장에 따라 상품 가격 반응

▷ 전보 (역할/의의)

1) 동일 공간의 시장이 같아지도록

2) 무역의 목적에 따라 같은 장소에 모든 것이 위치 => 이상한 지리학 만듬

3) 미래의 거래에 대한 책임

=> 변화 필요

▷ 캐리 왈, “미래 무역의 발전은 상품의 물리적 움직일 수 있는 협상가능한 기구를 독립적으로 무역시키거나 순환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 거래된 것은 정보 (상품이 아닌)

(단계)

1) 도매상이 철도 선을 따라 곡물을 파는 사람들로부터 영수증을 받는 것

2) 영수증 : 곡물 자체를 대신하여 거래 <= (이를 위한 전제) 생산물의 표준화/동질화

▷ 캐리 왈, 생산물로부터 영수증을 분리하는 과정 =

돈을 사용하는 일반적 과정의 일부

시니피앙(기의)으로부터 시니피에(기표)의 진보적 분리

이 과정은 시니피앙(기의)의 세계가 점차적으로 독립적인 실제 물질적 대상을 압도하고 움직이는 과정 

 

같은 시기 : 사진을 포함한 기회의 순환시키는 방법 발전

조나단 그래리 :

사진은 문화적/사회적 영향의 면= 연속적으로 생산된 대상(모더니티를 특징으로하는 대상)의 새로운 영역에서 가장 sinificant.”

사진은 중요요소 :

1) 새로운 상품 경제에서

2) 각각이 효과적으로 지시대상referent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받았던, 기호와 이미지가 순환하고 증식하는 모든 영역의 재모양화reshpae에서

▷ 사진 : 화폐와 비교

왜냐하면, :

1) 두 개는 19세기 사회적 힘의 하나의homologous 시스템

2) 단일 세계 네트워크의 다양성과 욕망을 통일하고 묶는 전체화하는totaling 시스템

 

크래리

▷ 사진의 발전 가능 : 생리학의 비전에 관한 이해에서 비롯

=> (그 결과) 관찰자의 유체는 보는 행위에서 중요성 가짐

=> 잔상persistence of vision 연구의 배경

▷ 연구결과 : 광학 장치들의 증식 

) 칼레이도스코프Kaleisdoscope 페나기스티스코프phenakistiscope 조에트로프zoetrope 토마트로프thaumatrope

 : 디지털적 = 이들은 행위 내에 포함되는 연속적인 모션을 분절된 요소로 나눈다는 점에서 => 영화 출현

 

전보와 사진의 발견 : 언어와 의미 사이의 관계에 대한 불안으로 야기되는, 기호의 일반적 탈물질화와 관계

19세기 초 : 암호, 비밀문자, 암호표기법에 대한 책과 매거진이 포화

=> 숀 제임스 로즌하임암호의 상상력” : 문학적 모더니티 토대를 보강하는 것

▷ 탐정소설 : 암호에 대한 관심의 비쥬얼적 문화 현상

- 19세기 초 등장

- 대게 천재적 개인에 의한 암호 풀기

)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이야기, 애드가 앨런 포의 작품들

▷ 포의 소설 :

1) 풀수 있는 모든 기호세계에 대한 매력과

2)things들의 본질을 드러내는 능력에 대한 불안과 절망

을 드러냄evisences

 

자본주의와 정보 테크놀로지

19세기 후반 : 새로운 디지털 테크놀로지 발전

?

▷ 독점 자본주의 비호 아래 정보의 대량 확산 -> 증가하고 더욱 복잡해지는 정보의 양 관리 필요성 대두

▷ 계산, 기호생산, 도표화 기계 (. 현금기록기, 계산기, 파일링 시스템, 도표화 기계, 타자기) → 각각의 기계는 기호를 생산하고, 계산하고, 관리하는 / 다른 현상을 기호로 만드는 , 자본주의의 요구에의 응답

 

산업화 주요 이슈 ->(반응) 도표화 기계 발전

산업 혁명의 결과 : 농촌에서 도시로의 대규모 인구 이동 ->(결과) 새로운 종류의 개인 / 새로운 대중사회 등장

▷ 개인 :          1) 권력의 옛 형태에 종속되지 않고, 2) 관리/감시의 탈중심화된 테크닉 필요.

푸코 :         

▷ 감시 매카니즘의 본질적 부분 = 검시와 문서화

▷ 주체: 훈련된 개인성의 코드들의 집합

           검시에 의한 개인 특징의 균질화로복사가 가능

▷ 권력관계내에서의 개인의 형식화가 가능한 이 과정은

카테고리로부터의 분류, 편균 정하기, 규범 고정하기가능

▷ 이 과정은 교육과 훈련 내에서 데이터의 계산/비교/전달을 허락

=> (결과)

1) 묘사 할 수 있고, 분석 할 수 있는 대상으로서 개인의 구성

2) 비교시스템에서의 개인의 위치 짓기 가능

=> (이를 통해)   1) 사람은 낱낱의 부분으로 된 기호(개인적/균질적)가 됨.

                     2) 사람에 대한 정보는 전송/계산/조작/비교 가능

) 센서스 : - 미국에서는, 필요한 정보의 많은 양을 모으고, 대조/조합하는 문제 미해결

=> 도표화 기계의 발전

 

허먼 홀러리스의 기계

▷ 각 사람은 하나의 카드로 표현 / 사람에 대한 정보는 카드의 구멍에 표시

           => 정보가 기계적으로 도표화/분류화/셀 수 있음

           => 훈련된 & 파놉틱한 사회의 모범적 생산물(푸코)

▷ 시스템 내에서 사람들은 디지털 데이터의 조각으로 표현

           => 사람들은 물리적으로 개인적이나, 그들의 개인성은 기호 시스템 내에서 합리화/표준화

▷ 대중으로 균질화 & 데이터로 교환가능/조작가능

=> 현대컴퓨터의 최초 직접적 조상 / 미래 컴퓨터 산업의 기본 중 하나 / 계산기의 가능성을 연구하는 테크놀로지 중 하나

▷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감시,관리,훈련의 방법 사이의 연결점을 찾는데 도와줌

 

홀러리스의 창안은 정교한 계산기 발전에 큰 진보 (부시의 미분해석기)

10년 후, 최초의 디지털 전자 계산기 / 튜링의 보편적 기계의 개념화

(콘라드 추제의 z1, 아타나소프/클라우드베리의 ABC, 하워드 에이크의 하바드Mark1, 조지스티비츠의 복소수계산기)

▷ 현대적 개념의 컴퓨터 아님 : 1) 데이터 저장공간 부족 2) 단일작업을 위한 하드와이어 사용

▷ 컴퓨터의 현대 개념에 가까움

동일 시기, 발터벤야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허버트조지웰스의 <프랑스 백과사전> 출간

웰스

▷ 전지구적으로, 중심화된 세계 기관에 의해서 지식의 수집,색인,요약,배포 제안

▷ 기술적 수단 : 마이크로-포토그래피

▷ 사진에 의한 1) 영원한 재생산 2) 넓은 순환 의 능력

                     = 1) 오늘날 기득권과 적대적 정치권의 충돌

                       2) 매우 중대한 위험없이 따라가는

=> 재생산의 테크놀로지은 현대 정치학의 적대성을 너머, 공통의 이데올로기 아래 글로벌 커뮤니티가 틍일되는 방향으로 가는 가능성 제공

 

벤야민

▷ 기계적 재생산 = 통합의 수단이기보다 저항의 수단

▷ 예술작품의 기계적 복제는      

1) 전통영역으로부터 그들을 분리 시키고

2) 다른 목적을 위해 그들을 부활 시킨다.

=> 예술은

1) 종교적 의식과 전통에 밑바탕되는 것을 멈출 수 있고

2) (대신) 정치학에 밑바탕이 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탈의례화된 예술은 미학의 정치화를 통해, 파시스트의 정치의 심미화와 싸울 수 있다.

 

2차 세계대전의 결과

▷ 환경에 의한 보편적 디지털 기예의 발전 강요가 중요

▷ 전쟁은 탄도학, 원격통신, 대량살상무기와 같은 테크놀로지 진보에 의해 진행되었다.

. 라디오 발명/ 내부연소엔진의 발전

→ 지휘자와 군대는 커뮤니케이션의 물리적 라인 없이 신호를 주고 받음

→ 군대이동의 유연성과 능력이 크게 증가 / 라디오 전파 방송은 쉽게 가로챌 수 있는 단점 보유

→ 암호표기, 암호해석, 메시지 인코딩/디코딩 각광 -> 튜링의 참여

→ 튜링 : 독일의 암호 코드 해석

=> 복잡한 암호분석의 비정상적 요구 : 전례 없는 속도로 해결책을 내놓는 기계 계산기 발명

→ 전자공학의 가능성 탐구 시작

→ 기계구성물, 계쩐기, 데이터 종이 테이프를 읽히는 기계에 문제 발생

=> 해결책 : 전자형식으로, 내부적으로, 데이터를 저장

=> 디지털 컴퓨터 기계 발명 : 맨체스터 MK 1 (CRT 이용 데이터 저장)

           ▷ 현대적 개념의 전자 디지털 컴퓨터는 아님 : 데이터 저장 능력이 부족

           ▷ 최초의 상업적 컴퓨터 (적절한 공학 버전 생산을 통해)

=> 영국 컴퓨터 발전은 미국의 그것보다 덜 중요

           이유 : 1) 훗날까지 영국 작업이 알려지지 않았고(보안상의 문제)

                 2) 전쟁 후, 미국의 컴퓨터 산업 대규모 투자

=> 튜링의 작업은 평가 받음 : 디지털 테크놀로지 개념에서 기호조작의 중요성 때문에

 

미국

▷ 디지털 계산기 발전에의 요구 발생

▷ 탄도 테이블 발명 : 어떠한 상황에서 대포를 발표할 수 있는 각도를 계산하기 위해 발명

. 하버스 마크1, 버시의 미분해석기, 스티비츠의 대수학 계산기

▷ 전쟁 이후, 핵폭탄 제조를 위해 비슷한 기계가 맨해튼 프로젝트에 사용

=> 1) 탄도학 테이블 2) 맨해튼 프로젝트 => ENIAC의 발명

 

애니악

▷ 전자기 기계와 비교하여 방대/비싸고/매우 빨랐음

▷ 데이터 스토리지 부족 -> 현대적 이해에서의 컴퓨터는 아님

=> 전기 공학 디지털 계산기 이기에, 현대 컴퓨터 역사에서 중요

=> 애니악의 가치

1) 아날로그 전자기계 기술에 비해 전자공학 디지털 수단이 더욱 빠른 스피드로 수행가능 증명

2) 일반적 일들을 수행해야 한다는 모클리의 주장이 넓게 평가받지 못했음을 증명

 

애니악은 애드박으로

▷ 에드박에 대한 보고서의 첫번째 초고에서 현대 컴퓨터의 논리적 구조의 기준 명확해짐

= 메모리 단위, 데이터와 명령어 자장, 산술단위, 입출력단위, 제어단위 (폰노이만 구조)

▷ 데이터의 전자공학적 능력

= 1) 그러한 장치가 보편적 기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2) 다른 작동을 수행하기 위해 프로그램될 수 있음을 증명

 

맨체스터 mark1과 애니악의 동시발전 = 디지털 시대의 시작

▷ 현대 개념에서 최초의 컴퓨터라는 점 때문에

1) 다른 일을 수행하기 재구성하는 2) 데이터 저장 가능한 디지털 2진법 기계

▷ 컴퓨터는 추상화, 교환가능성, 자기조절의 측면에서 자본주의 근대성의 구체화

- 무한의 다른 진술을 재구성 할 수 있는튜링의 개념적 기계는 보편적 기계로서 자본주의의 완벽한/이상화된 모델 => 보편적 기계는 다른 현상/ 노동/ 상품이 교환되고, 조작되고, 분배되도록 균질화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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