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30일 월요일

민용재 본부장의 사회생활 코멘트

민용재 본부장의 사회생활 코멘트

남이 이미 시작한 시장은 접근하지 마라!!!!
리스크가 작으면 작을수록 수익도 적을 수 밖에 없다.
- 미디어와 게임 : 이미 넥슨은 곰TV와 생중계를 시도했으나,
                        나머지 게임회사들은 후발 주자로 나서고 있다.


프리젠테이션할 때는
언제나 숫자를 사용하라.

"늦잠자고 있을 시간에, 세상은 변하고 있다"

미국은 인터넷 결제시장이 미진하다.
그래서 넥슨은 결제 수단으로, 미국내 최대 유통만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프리페이드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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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내용 보다는 민용재 본부장의 가십거리에 가까운 코멘트들이 귓가에 윙윙 울리는 까닭.
불안하게 서 있는 지금의 내 모습때문일까...

정유진의 웹2.0 기획론 요약 정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www.earthalbum.com
구글어스와 플리커 사진의 결합

1. 본질에 충실하라
웹2.0 = 데이터 2.0 + 애플리케이션 2.0
서비스 : 데이터에 애플리케이션이 더해져 최종 사용자와 만나게 되는 접점
개발 플로우 단계
1. 어떤 데이터를 다룰 것인가 - 데이터의 정의
2. 이 데이터를 어떻게 확보 및 유지보수할 것인가 - 데이터 구축 전략 : 제작, 라이센싱, 사용자 생산 등
3. 데이터를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많이 보고 쓰게 할 것인가? - 애플리케이션 설계

데스티네이션과 서비스의 포지셔닝
공급자가 제공한 데이터 ->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
사용자가 제공한 데이터 ->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 소셜 서비스
http://www.oreillynet.com/pub/a/oreilly/tim/news/2005/09/30/what-is-web-20.html

2. 데이터의 개념을 확장하라
종류확장 : 웹사이트, 뉴스, 포토사진, 음악, 영화, 상품, 지도, 책... - 더 많은 오프라인 자산의 디지털화
포맷확장 : 텍스트 -> 이미지 -> 오디오 -> 동영상 - 멀티미디어화

www.archive.org
전세계 모든 사이트의 웹페이지 히스토리
books.google.com
디지털화된 모든 책
www.technorati.com
소셜 블로그
www.memeorandum.com
화제뉴스

wab as platform
플랫폼의 2가지 특성
1. 확장성 = 방법의 오픈
시스템의 자유로운 확장 :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능 추가
사용자의 참여에 의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생산
부산된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제공
API, Web service

2. 개방성 = 내용의 오픈
시스템 간의 인터페이스 기능 : 시스템 간의 자유로운 데이터 이동과 가공
데이터의 믹스를 통한 새로운 컨텍스트의 참조
분산된 시스템, 외부서브스에서의 데이터 활용
XML, RSS, 표준 포멧

데이터의 확장
데이터 -> 메타데이터 -> 사람 및 관계의 데이터

데이터 가치의 확장
어떤 데이터인가 (정확하고 좋은 데이터를 만들자) -> 얼마나 많이 보여진 데이터인가 (더 많은 사람이 이 데이터까지 도달하게 하자) -> 얼마나 많이 활용되는 데이터인가 (더 많은 사람이 이 데이터를 필요한 곳에 활용하게 하자)

3. 만들어야 할 이유를 제공해라 - 데이터 생산
종류별 포멧별 UCC 플랫폼의 등장
포맷별
이미지 : 플리커, 버즈넷 www.buzznet.com
오디오 : www.odeo.com www.podshow.com
동영상 : www.youtube.com video.google.com
종류별
지역 www.43places.com www.judysbook.com
www.liborarything.com www.chainreading.com
여행 www.realtravel.com www.wikitravel.org
이벤트/행사 www.upcoming.org www.eventfulcom www.zvents.com
뉴스/미디어 www.ourmedia.org www.commontimes.org

winelog.net : 사용자가 와인 정보를 생산하고 평가
www.vizu.com : 사용자 생산 온라인 폴 플랫폼
www.secondlife.com : 사용자들이 직접 게임의 아이템을 제작하는 게임 서비스
www.etsy.com : 사용자가 만든 수공예품을 올리고 거래

사용자의 참여 동기 유발
1. 나에게 필요한 일을 한다
2. 나를 드러내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한다
지역 리뷰 서비스인 주디스 북에서는 리뷰를 쓸 때, 해당 리뷰를 자신의 블로그에 동시에 포스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플리커의 블로그 하기 : 생산과 유통의 플랫폼 연결
3. 독립된 UCC 커뮤니티 섹션에 참여한다
소셜 책 리뷰 서비스 라이크러리씽 책 페이지 : 책의 기본 정보에 대한 영역은 대폭 축호, 사용자가 생산한 정보가 페이지 내의 주요 부분을 이룬다
4.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도의 작업물을 만든다
5. 재미를 느낀다
http://images.google.com/imagelabeler/
- 게임을 통해 키워드 산출 및 검증
- 악성 사용자 판별
- 액션별 사용자 분석 및 해댱 사용자에게 적합한 이미지 제공
- 양질의 키워드를 메타데이터로 수집
- 태그 검증
=> 메타 데이터화
6. 보상을 받는다
추가 스토리지, 프리미엄 기능, 무료 콘텐츠, 할인 혜택, 외부 마케팅 제휴 등
http://answers.google.com/answers/


크라우드소싱 : 일반 대중을 활용해 기업 내부 고용인이 해야 할 일을 대신 하게 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http://www.wired.com/wired/archive/14.06/crowds.html
istockphoto.com : 사진을 원하는 사람이 원하는 사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진 가격을 올리면, 사람들이 조건에 맞는 사진을 찾아서 올린다. 배공과 포장을 포함여 사진 1장을 5달러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innocentive.com : 기업이 R&D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와 함께 가격을 제시하고, 사람들은 공개된 문제 중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찾아 연구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http://www.threadless.com
http://www.sellaband.com/

기업이나 개인은 HITs(human intelligence tasks) 제시

- 동네 식료품 가게의 야채 가격 올리기
- 파드캐스팅 오디오 파일을 텍스트로 받아 적기
- 한 발을 들고 서 있는 엄마 사진 올리기
- 간단한 블로그 포스트 쓰기
- 주변의 가장 좋은 부동산 업소 추천하기
- 결혼 기념일 축하하는 기발한 방법
- TV 수상기에 대한 간단한 리서치

4.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들고 쓸 수 있게 하라

5. 구조화된 데이터

6. 작게 쪼개어 조립할 수 있게 하라 - 마이크로 콘텐츠
마이크로 콘텐츠
완결성 : 데이터와 메타데이터가 더해진 하나의 완결된 정보 단위이다.
고유링크 : 간결한 고유 URL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 접근이 가능하다.
독립된 데이터 처리 : 독립적으로 링크, 공유, 추천 등의 익터랙션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다양한 콘텍스트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노드로 기능한다.


www.sampa.com
: 웹기반의 DIY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 기능 : 앨범, 블로그, 프로필, rss, 태깅, 로그인
                           - 디자인 : 디자인템플릿
                           - 컨텐츠 : 플리커, 딜리셔스, 유투브의 사용자컨텐츠
www.ideed.com/salary : 지역연봉서비스
co.mments.com
"데이터의 어떤 단위를 독립시켜, 어떻게 기획했을 때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줄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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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스 멀티유즈
한페이지에 평가, 공유, 구독 서비스 제공
마이크로컨텐츠 사이의 자유로운 믹스 과정 -> 새로운 컨텐츠 창출
= 데이터간의 자유로운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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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과 가공
www.googlesightseeing.com : 외부와의 URL 연결
                                            -> 외부와의 고통 -> 서비스의 접점
www.vlogmap.org 블로그의 위치공유
"확보한 데이터를 쪼개어, 사용자들이 이것을 레고 조각처험 마음대로 붙이고 이어서 부가가치를 몇 배로 높인 새로운 컨텐츠 생산"
URL 공개 : 사용자로 하여금 위치파악이 가능하도록!! 딜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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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 마이크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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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화
소셜 애플리케이션2.0 = 소셜네트워크 +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을 통해 데이터 공유 -> 집단지성
클립 : 스크랩 아이템에 대한 간단한 코드를 생성, 이를 웹페이지에 붙여서 공유 피드를 퍼블리싱


www.rojo.com : RSS 리더 내에서 사용자간 관계 맺기 지원
                        지인간 태깅 아이템 공유
                        누구와 관계 맺느냐 -> RSS 피드차이
                        사람들의 참여 결과 -> 중요 데이터 필터링/추천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의 변화
퍼블릭 => 퍼스털 => 소셜
consume => consume+share => consume+shar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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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화의 재료 확장
www.swagroll.com : 사용자가 구매했거나 추천하는 상품에 대한 카탈로그 공유
www.kaboodle.com : 원하는 상품이 있는 외부 페이지에서 북마클릭을 활용해 정보를 나의 리스트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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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애클리케이션의 기본
관계 => 공유 => 발견

관계
- 보관 : 북마크, 링크, 스크랩
- 알림 : 메일, RSS, 메신져
- 구독 : RSS, 뉴스메일링
- 싱크 : 애플리케이션 사이에 싱크
- 정보추가 : 태깅, 코멘트, 평가, 메모
- 공유
- 추천

웹오피스 서비스
www.whiteboard.com
www.rallyponthp.com
www.jotlive.com
www.zohowriter.com
www.numsum.com
www.irows.com
www.thinkfree.com
www.ajaxwrite.com
www.foldersh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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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텐션

1. 생산에서 필터링으로 : 사용자로 하여금 선별하게 하라
www.cbsnews.com/section/blogophile
: 멜리사 맥나마라라는 에디터가 그 주에 블로거들이 관심을 가졌던 핫이슈와 추천 포스트 링크를 제공
-> 전문 에디터가 직접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면서 화제의 포스트를 판단하고 정리
www.memeorandum.com
가장많은 링크를 받은 포스트를 중요한 포스트로 판단
-> 아주많은 사람들의 판단을 양적으로 집합한 객관의 산물

집단지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 개인은 집단의 이익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과 이익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한다.
2. 이런 개개인의 선택을 모아보니 가치 있는 결과가 만들어졌다.
3. 물론 일부의 선택은 집단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잇따.
4. 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선택이 중첩되면, 그 선택된 결과는 합리적이 된다.

2. 어텐션 : 흩어진 관심을 모아 이로운 지혜로 만든다
주로 사용되는 어텐션 데이터의 의미
클릭수 : 컨텐츠의 인기도
링크 : 컨텐츠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사용자의 관심
북마크 : 컨텐츠의 필요성
평가 : 컨텐츠의 품질에 대해 코멘트나 별점, 점수 등으로 구체적인 의견 표현
태그 : 메타데이터를 통해 컨텐츠를 표현

www.digg.com
: 일정 규모 이사의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의사 결정의 결과가 합펴지면 자연스럽게 나쁜 선택은 도태되고 커뮤니티 전체의 가치 판단을 반영한 좋은 선택이 수면 위로!!!!
& 이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들의 판단을 제거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 동원
www.atumbleupon.com
사용자에게 개인 췝페이지 선호도를 표현하도록 툴바 제공 -> 사용자의 선호도 측정 -> 사용자에게 알맞는 정보 제공
다양한 만남의 경로 : 이 웹페이지를 추천한 사람들 & 이 사람이 좋아하는 웹페이지

3. 어텐션 활용의 두 가지 방향 : 집단지성과 개인화
어텐션 -> 필터링 -> 개인화 서비스 -> 커뮤니티의 집단지성 도출

개인 어텐션 : 개인이 관심을 가질만한 데이터 필터링
집단 어텐션 : 개인의 어텐션을 집합해서 전체 커뮤니티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보를 필터링
ex) 집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데이처, 많이 쓰이는 데이터, 높은 평가를 받은 데이터
소셜 어텐션 : 개인 어텐션의 소셜화. 개인만의 어텐션 데이터를 지인이아 집단과 공유하면서 네트워크 간의 집단 어텐션 형성

www.tailrank.com/posts/filter
마dl뉴스 필터 : 내가 좋아하는 사이트에 기반을 둔 관련 톱 스토리만 필터링
사용자가 선호하는 사이트 URL 직접 등록 -> 한계
OPML (RSS리더에서 현재 구독하는 사이트 목록 정보를 담은 파일) 이용

www.findory.com
클릭한 기사, 체류시간, 검색, 브라우징 히스토리 -> 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 -> 기사 필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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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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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www.live.com
개인화 포털

독립서비스에 분산외어 있는 개인 데이터를 통합해 한 곳에서 소비할수 있도록
www.netvibes.com
www.protopage.com
www.eskobo.com
www.pageflakes.com

RSS 데이터의 확장
주제별 : 뉴스, 만화, 영화, 부동산, 금융, 여행, 등
포맷별 : 텍스트 -> 음악 -> 동영상 -> 멀티미디어화

쇼핑 정보를 모아주는 서비스
www.slickdeals.net
www.marestuff4less.com
www.tssbuys.com

에드센스 수익 피드
www.frenchfragfactory.net/ozh/my-projects/track-adsense-earning-in-rss-feed/ 

물품의 배송정보
www.simpletracking.com

내가 들었던 최신 음악 리스트
www.last.fm/user/bad_speed


2007년 4월 25일 수요일

<미디어게임 제작일지>구성안을 위한 자료수집_XX녀, 인터넷 스타, 을용타사진

http://issue.media.daum.net/World_cup/200606/30/hankookis/v13222727.html
을용타 사진

새로운 저널리즘의 시작
딴지일보

최근까지의 XX녀를 총망라하여 정리한 글
http://tetris.tistory.com/151

최초의 XX녀 - 미나

인터넷 스타 떨녀는 기획의 희생자?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04/200504270192.html
떨녀 최초 기사와 그 논란을 정리한 글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393


개똥녀를 처음 인터넷 세상에 공개했던 인물의 글인 듯!!!
http://www.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53307&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1
현재 사진을 삭제했지만,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HAC&qnum=4070316
개똥녀 위키피디아 등재
http://ko.wikipedia.org/wiki/%EA%B0%9C%EB%98%A5%EB%85%80

된장녀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EB%90%9C%EC%9E%A5%EB%85%80
된장녀를 비꼬기 위해 만든 동영상
http://sports.hankooki.com/lpage/newstopic/200702/sp2007021317041058770.htm
된장녀를 심도있는 시선으로 바라본 글
http://ozzyz.egloos.com/2706332
된장녀 키우기2.0 <플래시게임>
http://www.bomul.com/view_pds.html?id=32233&cp=
된장녀와 사귈 때 해야되는 9가지 - 된장녀 논쟁을 불붙였던 글 중 하나
http://www.nefinita.com/entry/%EB%90%9C%EC%9E%A5%EB%85%80%EC%99%80-%EC%82%AC%EA%B7%88-%EB%95%8C-%ED%95%B4%EC%95%BC-%EB%90%98%EB%8A%94-9%EA%B0%80%EC%A7%80?TSSESSION=1f8fb2dc2a2b812c6ea384eb67913306

엘프녀 첫기사인듯(정확하지는 않음)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97%98%ed%94%84%eb%85%80&contents_id=AKR20060618023500004&search=1

지하철 결혼식 첫 기사 - 연합뉴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ArticleMPIC/YIBW_showArticleMPICPopup.aspx?contents_id=MYH20060214002500999

목도리녀 첫 개재 사진과 블로그 주인
http://blog.naver.com/makga4/100000540202



2007년 4월 20일 금요일

미디어몹 최내현 편집장 특강 - 블로그 저널리즘

미디어몹의 처음 목적은 "블로거 저널리즘 & 뉴스 생산자로서의 네티즌"이었다.

미디어몹의 인기 등극 = 탄핵 열풍과 함께 사람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지상파 뉴스에서 소개

1. 딴지일보의 등장 :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
딴지일보를 옐로우 저널리즘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권위주의에 대한 타파라는 점에서 당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경험과 관련하여,
"메인화면에서 사라지면, 사람들의 인기가 불쑥 줄어든다." -> 편집화면으로서의 1면의 중요성, 오프라인과 동일.

2. 미디어몹 : 생산자로서의 네티즌, 블로거
편집기준의 설정 : 계량화의 가능성 (조회수, 추천수, 댓글의 수)
-> 시사현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의 추천은 가중치, 시간치 가중 (24시간 동안의 추천수 vs 1시간 동안의 추천수) -> 블로그의 커뮤니티성 때문에 계량화의 문제 발생 : 친한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가 1면에 등극하는 문제
=> 따라서, 현재의 알고리즘을 이용한 뉴스 순위는 "먼저" 관리자에게만 보여준다!!!!
그리고, 관리자의 판단 아래 '발행'하는 뉴스를 선택한다.
-> 절충화의 문제 :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게이트 키핑(위치설정, 위험 여부 판단)

3. 2004년 탄핵과 총선 : 집합적 이성의 움직임
미디어몹 : 2004년 3월 오픈
당시의 정치적 상화 : 탄핵과 총선(열우당의 과반석 점유)
미디어몹에 패러디 사진 등재 -> 패러디의 효과 : 사용자로 하여금 거리를 두고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2004년의 패러디 열풍 : "정치적 담론이 이성이 아닌 방향으로 흐르기에(한나라당과 열우당의 천막농성) 네티즌들은 이를 이성으로 다시금 돌려 볼 수 있도록 패러디를 만들었다."


4. UCC생산 양식의 변화 : 논객에서 을용타로
90년대 후반부터 '논객'의 등장
: 중앙신문과의 괴리성 -> 인터넷은 표현 자유의 공간
서프라이즈 : 논객 저널리즘을 극대화 해보고자 시도 - 논객들 중심으로 분류, 팬픽 문화 이용
=> 콘텐츠 생산 양식의 변화
을용타 패러디 사진의 인기 : 익명의 다수가 소비하고, 익명의 생산자가 제작
스타워즈 키드 : 생산자 관점의 변화
콘텐츠 생산의 변화

홈페이지 : 주인장 의식이 강하다
VS 블로그 : 메타블로그 등을 통해 모르는 사람들도 방문한다. 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쉽다.

5. 블로거 저널리즘의 장점과 한계
장점
"뉴스의 생산과 소비행태는 블로그를 보면 정확히 알 수 있다. "
"기자보다 블로거가 더욱 전문 적일 수 있다. 블로거들은 자기만의 분야가 (직업 혹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전문적이다. "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적 블로거들의 모임..."
예) 최병성의 쓰레기시멘트 사건 -> 환경부의 공식대응
블로거 공간은 개인의 공간이기 때문에 욕이 없다. 주인장이 삭제할 수도 있다.


단점
취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블로거의 모든 내용은 2차 담론이다. = 후일담
유명인사들은 블로거를 사용하지 않는다. (미국은 유명인들이 블로거를 많이 사용한다.)


6. 인터넷의 여론 주도력
미선이효순이를 위한 촛불 집회
UCC의 힘 : 해석과 재해석의 저널리즘
버지니아 상원의원의 인종차별적 발언 -> 낙선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조는 모습 -> 낙선
하지만, 부시 연초 연설에서 맥케인 상원의원이 조는 모습 -> 오히려 부시를 비방
=> UCC가 대선을 좌지우지 할지는 미지수


7. 포털의 인터넷 독식과 다양성의 저해
최근 2,3년 혜성처럼 등장하는 사이트가 없다. -> 포탈의 독식이 심해지면서,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포털뉴스는 신문사의 논조를 연성화

최내현 편집장 : asever@paran.com

2007년 4월 18일 수요일

PBS FRONTLINE NEWSWAR 뉴스의 위기와 미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PBS NEWSWAR

info snacking

시청자와 제작자 사이의 관계가 좁아지고 있다. - 전반적인 환경의 변화

CNN ,타임워너, 우리는 여전히 리포터에 기반을 둔 저널리즘을 원한다. 또 그렇게 해야만 한다. 하지만, 최근의 CNN은 트렌드에 대한 커멘트를 늘어놓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극히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루머 중심이다.

육십분 프로그램은 뉴스 텔레비젼에서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유일하게 남았다. 프로듀서 말하기를, 우리는 인터넷으로 가야만 한다. 사람들이 더이상 저녁뉴스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야후는 육십분 프로그램이 웹시청자와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사람들은 인터넷에서정보를 조각적으로 소비한다. 사람들은 링크를 통해서, 혹은 2~4분짜리 동영상통해서 정보를 소비한다. 육십분 프로그램 역시 이와 같은 형식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넷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은 적고, 텔레비젼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많다. 인터넷 광고의 힘은 점점 커지고 있다.

모든 뉴스 구조가 바뀐다. 구독자가 바뀌기 때문이다. 구독자는 원하는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다.
10년 전에는 텔레비젼, 라디오 등의 올드미디어가 정보를 배달했다면, 현재 그 플랫폼이 변화하고 있다.

구글이 새로운 세력이다. 구글은 키링이 되어간다. 미국사람들 중 뉴스에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의 변화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현재 그것은 진행형이다.

사용자의 힘에서 기반하는 기본적인 구조가 바뀌고 있다. 내용은 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형식은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중심으로. 새로운 리포터들은 기존의 방법을 차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온라인 리포터, 블로거, 등이 새로운 리포터로서 자리한다.


the new universe of online media

로켓붐은 새로운 뉴스 형식이다. 마치 뉴스 티비 스타일이다.

하루에 4,5백만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다. 로켓붐은 새로운 형식이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싸다. 로켓붐은 하나의 카메라, 하나의 랩탑으로 웹사이트 혹은 온라인에 올릴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전세계와 접속할 수 있다. 로켓붐은 실질적인 미래의 새로운 뉴스 형식이다. 운영자 왈, 우리는 스스로를 저널리스트라고 부르지 않는다. 저널리즘을 배우지도 않았다.

이것은 저널리즘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이다.

몇몇 블로그들은 완벽하게 저널리즘을 대체하기도 한다. 노트북과 핸드폰만 있으면 누구나 저널리스트가 될 수 있다. 많은 저널리즘이 의미없는 사진을 올린다. 이것도 저널리즘인가?? 당연하다

이들은 매우 많은 새로운 정보를 생산할 수 있다. 새로운 것들을 파고, 새롭게 생산한다. 아젠다 설정도 한다.
24시간 동안 생생하게 진짜 이야기를 방송할 수 있다.

많은 뉴스미디어가 그것을 무시했다.


the revolution`s new Synergie

CNN뉴스는 인터넷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바로 퍼블릭아이이다. 인터넷은 매우 트랜드를 잘 탄다. 퍼블릭아이는 씨비에스의 블로그와 같다. 이것은 저널리스트의 윤리와 비평에 대한 물음을 제기한다.  
새로운 앵커 케이디 쿠릭스는 자신의 블로그 '노트북'에 자신 고유의 생각을 담고 있다.

ABC뉴스의 브라이언 로스는 그만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 그 웹사이트는 블로터blotter이다. 브라이언 로스의 웹사이트를 통해 많은 것들이 공개된다. "인터넷은 메인스트림 미디어이고 뉴스브레이커이다. 또한 이것은 에이비시뉴스의 메인 사업영역이다."

NBC는 인터넷으로 처음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그의 파트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았다. 그들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MSNBC. 그들은 융합에 대해 이야기한다. 티비 스테이션, 인터넷 컴퍼니, 뉴스 페이퍼가 함께 힘을 합쳤다. 그리고 이것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MSNBC는 10년 후, 닷컴 버블로 부터 살아남았다. 현재 MSNBC는 제2위의 뉴스사이트이다.

야후는 현재 제1위의 뉴스 사이트이다. 케빈사이트핫존과 같이, 야후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리포터를 대체하고 있다. 이것은 새로운 가능성을 담고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소식을 보내는 풀타임 비디오 저널리스트이다. 이것은 실시간 다큐멘터리로의 확장이다.
또한 야후 뉴스는 다양한 곳으로부터 뉴스를 제공받는다. usatoday, cnn, ap, afp,

야후의 라이벌은 구글이다.
구글: 우리의 목표는 사람들이 콘텐츠로의 엑세스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은 새로운 광고전략을 개발한다. 구글의 뉴스 사이트는 인기 있다. 그들은 뉴스의 헤드라인을 링크시킨다. 

티비도 인터넷도 종이신문은 저널리스트에게 의존적이었다. 하지만, 웹사이트는 열려있다. 이것은 좋은 저널리즘의 전형이다. 블로거, 시민저널리즘, 그들의 가능성은 높다.


the fight to save the paper

대형 신문사들의 이익이 최근 몇년 동안 감소했다.  대형 신문사들은 광고주들과 그들의 리더를 web에게 잃고 있다.

종이신문은 성장산업이 아니다. 그들의 주가 역시 매우 불명확한 미래를 가지고 있다. 종이신문 광고의 70퍼센트는 classfied 광고로 부터 왔다. 하지만 오늘날 지금 classfied 광고는 인터넷으로 그 영역을 옮기고 있다. 사람들은 자동차, 직업, 살 집 등의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한다.  

classfied 광고 사이트 운영자
적은 인원(2~35명) 정도의 구성원으로 많은 이들잉 이와 같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사이트는 수 백만의 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그의 사이트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방문한다. 인터넷은 현재 종이신문의 광고 수익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에 백분 동의한다.

로스엔젤레스타임즈는 광고 수익과 같은 경제 수익의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구글과 같은 포털 업체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구글 관계자 왈, 신문을 소비하는 방법은 분명히 변화하고 있고, 그리고 종이 신문은 그런 면에서 상당히 부정적이다.

로스엔젤레스타임즈
전 에디터, 존 캐롤왈
종이신문은 중대한 위기에 처했다.

발행인 왈
로스엔젤레스타임즈는 새로운 구조조정이 필요했다. 뉴스룸을 바꿔야 했고, 부수를 감소시켜야했다. 종이신문의 미래에서 그들의 활로를 찾을 수가 없다. 우리는 독자와 조심스럽게 경제적 현실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우리의 마지막 목표은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종이신문의 미래는 어둡다. -> 후일 이 발행인은 해고당한다.

새로운 발행인, 데이비드 힐러
사업을 하는 경영자들은 비전을 공유해야 한다. 만약 어떤 오너가 다른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 회사는 잘 운영되지 못한다. 그것이 전 발행인을 해고한 이유이다. 나의 계획은 네셔널 뉴스로의 지향이다. 커버리지의 질을 높일 것이다.

현 편집장 왈,
종이신문에 대한 걱정이 크다. 하지만, 종이신문은 공공의 서비스이고, 공공의 트랜스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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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자체가 설정하는 주제의 중요성이 무척 중요한데 반해, 한국어 번역은 영~ 시원찮다. 모두 나의 부끄러운 실력에서 비롯한지라.

관심의 경제학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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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2일 목요일

블로그 파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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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파워

타임지 파악한 블로그의 측징
- 블로거들은 특종도 캐낸다.
- 사라질 뻔한 뉴스도 살려낸다.
- 거짓말쟁이 블로그 조심
- 블로그가 돈을 번다.
- 대권 주자들은 블로그를 좋아한다.
- 애완동물 블로그도 있다.
- 누구나 할 수 있다.

레베카블러드 - 사람들은 왜 블로깅을 할까?
- 정보 공유  information sharing
- 명성 추구 reputation building
- 개인적 표현 personal expression
=> 스스로 편집자가 된다

필터링 - 불필요한 정보(데이터 스모그)를 걸러낸 뒤 꼭 필요한 정보만 제공

한국블로거의 특징 :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가상현실적 공동체 : 자신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자신들의 동료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생각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배척하려는 경향

이슈관여 : 블로거 개인을 알아서라기보다는, 누군가의 글을 보고 링크를 따라서 들어왔다가 그 글에서 제기하는 이슈에 어떤 문제의식을 느껴서 생기는 관여, 이규에 대한 사전 태도가 형성되지 않은 경우에서 글을 읽으면서 관여를 형성해 나간다는 점에서 어떤 경우는 글에서 논의 하는 대상에 대한 태도나 견해가 바뀌는 경험을 할 수도.

자아관여 : 준거집단 관여, 자신의 준거 집단의 의식과 경험을 공유하려는 동기 의식때문에

결속적 기능과 교량적 기능

휴잇
블로그 공간의 '집단적 게이트키핑 시스템'(신뢰와 평판을 중요시)은 엉터리 블로그 정보를 고라낼 수 있다!~!!!
이웃 블로거들이 게이트키퍼 역할을 담당 -> 신뢰성과 평판을 얻기 위해!!

로퍼트 렌식
사이버 공간이 규제가 불가능한 자유의 공간 -> 잘못된 인식
코드 규제의 필요성 - 코드규제란 인터넷의 기본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자유를 일정 부분 제한 하는 것
=> 코드가 곧 법이다.
예) 일정 연령 이상만 접속 할 수 있도록 사이트 설계를 한다

블로그가 일반 기사를 이길 수 없는 이유
- 기성언론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영향력
- 자신만의 텍스트를 생산할 수 있는 필자가 소수
- 개인공간 여부를 둘러싼 사회적 합의의 미흡

온라인 뉴스의 변화
- 기자 중식적인 뉴스 => 독자 중심적
- 지역 전국 뉴스 => 소 지역적 뉴스
- 대화의 가능성 극대화 : 다양한 스펙트럼 속에 다양한 목소리 반영
=> 뉴스 개념의 변화
기자들이 만드는 것에서 뉴스 세상에서 나오는 것 what emerge from 'news world'

2007년 4월 11일 수요일

기사 작성의 미래는?

more..


지지난주 발표 PPT.
이중식 선생님께 된통 혼났다. "열심히" 한다 와 "잘" 한다의 간극을 절실히 느꼈다. 능력의 부재일 수도 있지만, 그 능력의 질적/양적 발전 또한 노력에서 비롯한다고 믿는다.

2007년 4월 6일 금요일

온라인 뉴스 매체의 변화 - 이준웅 언론정보학과 교수 연구논문 메모

뉴스의 분화
생활세계 관련형 뉴스 :
- 뉴스인척 하는 생활정보
- 일상적인 세계와 강력한 상호작용 : 뉴스인지 오락인지
공공영역 관련형 뉴스
- 전통적 뉴스 매체

뉴스 매체의 분화
검색과 뉴스의 통합 =
- 랜덤일람형 : 구글형
- 집중리서치형 : lack of knowlege

월마트형 뉴스 제공자 vs
입점형 콘텐츠 제공자 => 전문점형 뉴스 제공자의 등장
                                  - 정치 정보, 특화된 정보, 고급한 취향, 엄밀한 분석과 해석

뉴스 이용자의 진화
시공간 재편 욕구 (인터넷은 시공간의 확장 :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가, 홀로 고독하게 지내는가)
+ 상호작용 욕구